뉴스KAIST 박용화 교수 연구팀,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기침 인식 카메라’ 개발 [출처: 인공지능신문]

2020-08-04

기침 인식 모델 개발을 위해 컨볼루션 네트워크(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을 기반으로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을 적용했다. 1초 길이 음향신호의 특징(feature)을 입력 신호로 받아, 1(기침) 또는 0(그 외)의 2진 신호를 출력하고 학습률의 최적화를 위해 일정 기간 학습률이 정체되면 학습률 값을 낮추도록 설정

기계공학과 박용화 교수(사진:KAIST)


펜데믹,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인공지능은 단 수주만에 '코로나19 진단 키트' 개발하고 정확성이 혁신적으로 향상된 '영상 AI 진단' 기술은 불과 수초만에 감염여부를 판별한다.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비대면 언텍트 시대에서 인공지능은 다양한 장소와 지역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KAIST(총장 신성철)는 기계공학과 박용화 교수 연구팀이 에스엠 인스트루먼트(대표 김영기)와 공동으로 실시간으로 기침 소리를 인식하고 기침하는 사람의 위치를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기침 인식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중략)



지난 08/03일, 저희 에스엠인스트루먼트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개발한 '기침 인식 카메라'에 대한 기사가 인공 지능 신문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공장소와 다수 밀집 시설에 '기침 인식 카메라'를 활용하면 바이러스 방역 및 조기 감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