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인스트루먼트 (대표이사 김영기)는 2023년부터 1년여간 대전시 및 대덕연구개발특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사회문제해결형 R&BD 지원사업’을 통해 이륜차 소음 민원 해결을 위한 음향 영상 단속 카메라를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개발된 시스템의 성능을 확인하였다. 이 이륜차 소음과 관련된 사회문제는 대전시뿐 아니라 많은 지자체에서 검토하고 있는 주행 중인 이륜차의 소음을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앞으로 더 많은 실증을 통해 안정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소리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음향카메라, 초음파 카메라를 자체 개발 및 제품화에 성공한 유일 기업으로, 평소 환경 소음 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던 중, 수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는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이륜차 소음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해당 사업을 참여하게 되었고, ㈜씨네이브와 함께 AI 기반 이륜차 음향 영상 단속 카메라 개발 및 실증을 수행하였다.
이륜차 소음 문제는 배달 문화 확산에 따라 관련 민원이 2019년 이래 급증(2019년 935건, 2020년 1,473건, 2021년 2,154건)하였다. 민원 해결을 위해 이동소음원 규제 강화 등 관계 법령 개정 등 제도적인 대책이 마련되고 있으나 실효성이 의심되고 있으며, 통행권 침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의 이륜차 소음 단속은, 대상 이륜차를 정지 상태에서 일정 출력으로 엔진을 구동시킨 후 소음을 계측하는 방법을 따르고 있다. 이 방법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첫째, 이륜차가 이동 중인 상태에서는 소음을 단속할 수 없다는 점, 둘째, 운전자의 운전행태와 관계가 없다는 점이다. 이동 중인 이륜차의 소음을 단속할 수 없으므로 실효성이 없으며, 운전 행태와 도 관련이 없어서 조용히 운전하려 노력하는 이륜차 운전자의 통행 자체도 규제할 수 있어서 통행권 분쟁을 야기한다.
이륜차 소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지 상태의 배기소음이 아니라 이동 중인 이륜차의 주행 소음을 상시 단속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상 이륜차의 소음만을 취득하여 측정하거나 다른 소음과 함께 취득된 소음에서 대상 소음만을 추출해야 해서 기술적 구현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측정된 소음 값을 결정하는 소음원의 위치를 음향 카메라로 분리하고 이륜차까지의 거리를 추정하여 기준 거리에서의 음압레벨로 변환하고, 후면 번호판을 촬영하여 번호를 인식하는 기술 등을 조합하면 과도한 소음을 발생시키는 이륜차를 구분할 수 있다.
본 개발품은 대전 일원에 임시 설치되어 약 1개월 간 실제 도로에서의 이륜차 소음 분리, 배기소음 추정 등 실증을 수행했다. 실증 결과, 이륜차 소음원 분리 및 배기 소음 추정 성능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확대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본 개발품은 이륜차 소음 민원 해결에 일조하여 소음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단속에 소요되는 인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개발된 시스템은 다음 그림과 같이 초지향성 빔포머 기술이 적용된 음향카메라, 후면 번호판 인식 카메라, 환경부 인증 옥외 소음 측정기, 기상 관측기로 구성되어 있다. 음향카메라는 소음 발생 위치를 구분해주고, 후면 번호판 인식 카메라는 이륜차 및 번호판을 인식한다. 이륜차 배기소음이 과도한 것으로 인식되면 옥외 소음 측정기로 측정된 소음값이 연구를 통해 도출된 변환 알고리즘으로 정차시 배기소음을 추정하고 AI 기술을 이용하여 소음원의 위치를 최종 결정하여 과도한 이륜차 배기소음을 검출한다.
점진적 실증 범위를 확대하면서 시스템을 개선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면 변환 오차를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륜차 배기소음 규제 관련 법령을 실효성 있게 개정한다면 이륜차 소음 민원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륜차 운전자의 자유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 (대표이사 김영기)는 2023년부터 1년여간 대전시 및 대덕연구개발특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사회문제해결형 R&BD 지원사업’을 통해 이륜차 소음 민원 해결을 위한 음향 영상 단속 카메라를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개발된 시스템의 성능을 확인하였다. 이 이륜차 소음과 관련된 사회문제는 대전시뿐 아니라 많은 지자체에서 검토하고 있는 주행 중인 이륜차의 소음을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앞으로 더 많은 실증을 통해 안정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소리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음향카메라, 초음파 카메라를 자체 개발 및 제품화에 성공한 유일 기업으로, 평소 환경 소음 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던 중, 수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는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이륜차 소음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해당 사업을 참여하게 되었고, ㈜씨네이브와 함께 AI 기반 이륜차 음향 영상 단속 카메라 개발 및 실증을 수행하였다.
이륜차 소음 문제는 배달 문화 확산에 따라 관련 민원이 2019년 이래 급증(2019년 935건, 2020년 1,473건, 2021년 2,154건)하였다. 민원 해결을 위해 이동소음원 규제 강화 등 관계 법령 개정 등 제도적인 대책이 마련되고 있으나 실효성이 의심되고 있으며, 통행권 침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의 이륜차 소음 단속은, 대상 이륜차를 정지 상태에서 일정 출력으로 엔진을 구동시킨 후 소음을 계측하는 방법을 따르고 있다. 이 방법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첫째, 이륜차가 이동 중인 상태에서는 소음을 단속할 수 없다는 점, 둘째, 운전자의 운전행태와 관계가 없다는 점이다. 이동 중인 이륜차의 소음을 단속할 수 없으므로 실효성이 없으며, 운전 행태와 도 관련이 없어서 조용히 운전하려 노력하는 이륜차 운전자의 통행 자체도 규제할 수 있어서 통행권 분쟁을 야기한다.
이륜차 소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지 상태의 배기소음이 아니라 이동 중인 이륜차의 주행 소음을 상시 단속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상 이륜차의 소음만을 취득하여 측정하거나 다른 소음과 함께 취득된 소음에서 대상 소음만을 추출해야 해서 기술적 구현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측정된 소음 값을 결정하는 소음원의 위치를 음향 카메라로 분리하고 이륜차까지의 거리를 추정하여 기준 거리에서의 음압레벨로 변환하고, 후면 번호판을 촬영하여 번호를 인식하는 기술 등을 조합하면 과도한 소음을 발생시키는 이륜차를 구분할 수 있다.
본 개발품은 대전 일원에 임시 설치되어 약 1개월 간 실제 도로에서의 이륜차 소음 분리, 배기소음 추정 등 실증을 수행했다. 실증 결과, 이륜차 소음원 분리 및 배기 소음 추정 성능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확대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본 개발품은 이륜차 소음 민원 해결에 일조하여 소음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단속에 소요되는 인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개발된 시스템은 다음 그림과 같이 초지향성 빔포머 기술이 적용된 음향카메라, 후면 번호판 인식 카메라, 환경부 인증 옥외 소음 측정기, 기상 관측기로 구성되어 있다. 음향카메라는 소음 발생 위치를 구분해주고, 후면 번호판 인식 카메라는 이륜차 및 번호판을 인식한다. 이륜차 배기소음이 과도한 것으로 인식되면 옥외 소음 측정기로 측정된 소음값이 연구를 통해 도출된 변환 알고리즘으로 정차시 배기소음을 추정하고 AI 기술을 이용하여 소음원의 위치를 최종 결정하여 과도한 이륜차 배기소음을 검출한다.
점진적 실증 범위를 확대하면서 시스템을 개선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면 변환 오차를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륜차 배기소음 규제 관련 법령을 실효성 있게 개정한다면 이륜차 소음 민원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륜차 운전자의 자유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