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KAIST 박용화 교수 연구팀,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기침 인식 카메라’ 개발 [출처: 매일경제]

2020-08-04

실시간으로 기침 소리와 기침 횟수, 환자의 위치와 기록 가능
정확도는 87.4%에 달해…실사용하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
코로나19 등 유행병의 조기 감지와 및 환자치료에 활용 가능


KAIST 연구팀이 개발한 기침 인식 카메라 외형 사진과 작동 방식. [사진 제공 = KAIST]

사진설명KAIST 연구팀이 개발한 기침 인식 카메라 외형 사진과 작동 방식. [사진 제공 = KAIST]


실시간으로 기침 소리를 인식하고 기침하는 사람의 위치를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기침 인식 카메라`가 개발됐다.


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박용화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에스엠 인스트루먼트(대표 김영기)와 공동으로 정확도 87.4%를 자랑하는 기침 인식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사람이 밀집한 공공장소에서 전염병의 유행을 감지하거나 병원에서 환자의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가능한 의료용 장비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략)



지난 08/03일, 저희 에스엠인스트루먼트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개발한 '기침 인식 카메라'에 대한 기사가 매일 경제 신문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공장소와 다수 밀집 시설에 '기침 인식 카메라'를 활용하면 바이러스 방역 및 조기 감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