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누가 콜록했는지 다 압니다”…‘기침 인식 카메라’ 국내 개발 [출처: 한겨레]

2020-08-04

카이스트, 열화상 카메라 원리 이용
기침 소리 위치와 횟수 실시간 확인
예비 테스트 결과 87% 정확도 보여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선 발열과 함께 기침 증상자를 빨리 간파해 격리, 치료해야 한다. 픽사베이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선 발열과 함께 기침 증상자를 빨리 간파해 격리, 치료해야 한다. 픽사베이


발열과 기침은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감염 확산을 가능한 한 막으려면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을 빨리 발견해 격리,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 게다가 코로나19 같은 호흡기 감염병은 공기전파 우려가 커 비접촉 상태에서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 많은 공공시설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출입자들의 체온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주요 증상인 기침을 추적하는 장치는 개발이 활발하지 못한 편이다.


(중략)



지난 08/03일, 저희 에스엠인스트루먼트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개발한 '기침 인식 카메라'에 대한 기사가 한겨레 신문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공장소와 다수 밀집 시설에 '기침 인식 카메라'를 활용하면 바이러스 방역 및 조기 감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